플라스틱이 보통 600도정도 온도에서
사출되는데 비해
pps 라는 터스크는 1500도 정도의 온도에서 구워지죠.
거의 세라믹으로 가는 중간단계일듯.
(반면에 세라믹은 더 높은 온도인데 가공이 불가능하죠.)
소뼈나 상아는 연주용 악기에 많이들 쓰니까 이미 잘 아실거고요.
소뼈는 자연물질로 기타에 가장 오랜동안 써오던 재료죠.
재료 구하기도 가장 손쉽고.
상아는 탄성이 1 이라고해서 음향에 이상적이라고 해서
고가 악기에 쓰이죠.
플라스틱은 산업화이후 나왔는데 소뼈만은 못하죠 음질이.
터스크는 플라스틱의 단점을 극복하려 나온것으로
쇠덩이 위에 떨어트려보면 4가지중 가장 쇠소리에 가깝게 나네요...
(세라믹도 거의 쇠소리가 나죠.)
터스크로 만든
클래식기타, 어쿠스틱기타, 우쿨렐레용 넛트와 새들을 구했으니
한동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30초 동안 비교한 영상 핸폰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여기 올리는지 몰라 못 올리겠네요.
누구 아시는분....
(핸폰에서 이메일로 영상 보내는것도 아직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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