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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19.13.222) 조회 수 3832 댓글 0
정말 간만에 예당에 갔었슴다...것두 회의하다 말구...조마조마 가슴졸이며
시간늦을까바 다 팽개치고...
시간에 맞춰 앉았는데..드뎌 무대로 나오는 사람...허걱..저게 왠 셀레도니오 로메로냐...
생각해 보이 앙헬을 봤던게 무려 15년전인가 글터군여...쯔쯔...지 나이 생각은 몬한다더니..
소리...좋았슴다. 근데 우쒸...왠 마이크!!! "로메로"가 온대니깐 어느 티뷔에서
찍어가긴 하던데..글타고 그걸 객석 스피커에 연결하믄 우짭니까...
확실히 그 비됴(앙헬의 아랑훼즈)를 본 후 시각이 달라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왼쪽의 에릭사이몬의 마린과는 전혀 다른 소리의 로드리게스가..진짜 맘에 들더군여..
폰티는 여전하지만 빈 곳이 없는 그의 소리는 너무나 좋았슴다..스피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버뜨, 그러나...프로그램...꽝이었슴다. 몇 곡 빼구는...
특히나...앙헬의 알함브라는...울 나라에 로메로스에 껴서 첨 왔을때 했던
그 독주를 아주 정확하게 생각나게 하더군여...대체...왜 그 곡만은 발전이
없는거얌? 요새 평소치는 곡이 아닌가 부지..
비발디 D장조라니...울 나라 관객을 마치...유아원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 기량은 인정되나...관객수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거 같아서..
씁쓸불쾌...끝난담에 무대뒤로 가서 따져볼라구 했슴다. 당신 대체 울 나라 사람들 멀루 아냐?
당신 15년전에 왔을때랑 같이 생각하냐? 머 이따우 말을 하고 싶었으나..
예진아빠가 보채는 바람에...그냥 왔슴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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