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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0.03.26 18:41

[re] 파리의 김중훈님

(*.125.9.32) 조회 수 4348 댓글 4



> 콩쥐님 저 일정중에 잠깐 틈내서 포르투갈 여행중인데 여기 빵맛에 홀딱 반해서 너무 행복해요~
여기 포르투갈 빵의 겉은 단단하면서도  쫄깃한데 그러면서도 속은 부드러워요.
포르투갈 빵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절대로 급히 먹을수가 없어서 몇일을 굶어도 서민들은 체하지 않게 먹을수 있고 귀족들은 빵가루가 튀지 않아서 교양있게 식사할수 있는 그런 빵이에요..ㅎ
사진은 28번전차타고 야경사진 몇장 찍은 거에요.
이쪽 사람들은 좀 씨끄러운 편인데 유독 전차안은 분위기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히 전차 움직이는 철커덕 철커덕 소리만 들을수 있네요.
올리브 사갈게요~
Comment '4'
  • 콩쥐 2010.03.26 19:06 (*.161.14.21)
    완전 좋으시겟다...
    포루투칼이라니.......
    좋은풍경사진 잔뜩 찍어오세요....
    멋진사진 보면서 유화그림 좀 그립시다.....^^*
    올리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푸르고 싱싱한 올리브.
  • 콩쥐 2010.03.26 19:09 (*.161.14.21)

    올리브는 깡통에 든것보다는 유리병에 든것이 더 맛있어요,
    비행기내에 반입이 안되니 꼭 다른짐과 함께 화물로 보내야해요..
    포루투칼 빵은 맛이 어떨까요?
    파리 바께뜨를 넘어설라나요..?
  • 최동수 2010.03.26 19:24 (*.151.238.161)
    부럽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못가본 나라네요.

    돌아오시면 여행담 좀 들려주시기를...
  • 기타수집가 2010.03.26 22:31 (*.140.10.72)
    앗..중훈형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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