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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2.16.191) 조회 수 6256 댓글 8




오늘로   인천국제악기전이 모두 끝났네요....
처음 참가해본 인천악기전에서는
내년에는 클래식은 따로 분리하여 좀더 조용한 공간에서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덕분에 많은분들과 이야기도 할 여유가 있는 몇일을 보내어 즐거웠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얻은 전시회였습니다..


사진은  기타리스트 김성진님이 방문하여  최동수님의  기타를 연주하시는 모습.
7월 한달동안은 이탈리아로 연주여행을 떠나신다네요....
Comment '8'
  • 최동수 2010.06.28 10:50 (*.106.214.117)
    김성진님,
    모처럼 불초의 악기를 시연해보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

    그리고...
    전시장에 못오신 매니아님들을 위해 불원간 제작과정을 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 ganesha 2010.06.28 11:39 (*.177.56.162)
    헤드 모양도 모자이크 그래픽 패턴을 따라갔네요..
    멋집니다.
  • 이웃 2010.06.29 08:15 (*.161.14.21)
    측면에 저 많은 모자이크를 어떻게 다 심었을까요?
    아직도 넘 어려워보이네요....둥근곡면에 나무를 심다니....
  • 최동수 2010.06.29 10:21 (*.106.214.117)
    모자이크요?
    처음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평판에 상감을 한 다음에 벤딩기로 구웠는데,
    샌딩하는 도중에 모자이크가 여기저기서 빠져나오는 바람에...
    할수없이 특수도구를 제작하여 완성된 통위에서 모자이크를 파내고 다시 심었답니다.

    어떻게 심었을까? 흐흐흐
    옛날에 사회에서 되뇌였던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라는 무지막지한 발상에서죠.
  • 2010.06.29 14:04 (*.184.77.148)
    기타측면 모자이크는 완성된 측면에 홈을 뚫고 모자이크 나무를 투박하게 박은 다음
    스크래프로 다시 다듬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추측입니다. ㅎㅎ
  • 최동수 2010.06.29 14:32 (*.106.214.117)
    훈님도 참고하시길,
    당연히 상감한 나머지를 스크래이퍼로 깎아냈지요, 그게 실수였습니다.
    - 모자이크가 6mm * 6mm이므로 스크래이퍼를 사용하였더니 깨져나오는 거에요.
    - 게다가 모자이크의 묻힌 두께가 얇은 것은 로즈우드 바탕색이 비쳐서 색상이 컴컴해지더군요.
    할수없이 완성된 측면으로부터 원래의 모자이크를 파내고 다시 박게된 겁니다.

    그 뿐아니라 네크의 뒤에도 4mm * 4mm의 모자이크를 박았었는데, 이마저 낭패를 하여
    모두 파내고 스트립 무늬로 다시 박았지요, 고생 엄청 했습니다. 어허허
  • 이웃 2010.06.29 17:13 (*.161.14.21)
    한번 심는것도 도저히 못할거 같은데
    그것도 두번이나....꽈당입니다...
  • 나무 2010.06.29 18:27 (*.233.12.77)
    우선 기타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렇기까지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완성해서 보시고 흐뭇하시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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