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20.107.137) 조회 수 3522 댓글 3

기타를 내놓았다고 해서 가보면 깨지거나 금가거나 휘어진 것을 멀쩡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두 시간이 다 걸려서 가는 먼 거리를 가보면 기타가 그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기타가 금이 간 줄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가의 비싼 기타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도 비싼 기타를 쓰는 사람은 전문가가 대부분이거든요. 하지만 수리를 한 경우, 칠을 해서 티가 안 나는 경우

시치미를 떼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사람의 기본은 어디를 가나 공통적입니다. 중고나라에 만원 짜리 싸구려 물건 하나를 팔아도 상태가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라고 미리 말을 합니다.

그런데 기타 중에는 저가라고 하지만, 그래도 백만원 , 이백만원 하는 기타를 파는 사람이 어물쩡 사람을 꼬드기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을 일일 겁니다.


판매자가 하자를 몰랐다면 멀리서 오시는 분 차비와 일당을 줘서 보내야 할 것이고, 알았는데도 물어보지 않아서 구매자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말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죠.

Comment '3'
  • 2020.08.03 21:06 (*.100.92.149)
    멀리가서 기타를 보려고할때는
    좀더 사진이나 상태를 자세히 물어보고
    가는것도 좋겠군요.....

    깨지거나 금가거나 휜것등은
    보통은 누구나 알수있는건데 말이죠....
  • 내로남불 2020.08.07 22:35 (*.15.16.100)
    제대로 못만들었는데도 안깎아준다고 덤태기 씌우는
    제작가들도 교통비랑 정신적 피해보상비 환불해야되고
    일반인들에게는 정가 받으면서
    유명연주자,블로거한테 공짜로 기타 주거나 할인해서 파는
    제작가들도 퇴출해야합니다
  • 금모래 2020.08.15 04:10 (*.120.107.137)

    ^^제작가가 자신이 만든 기타를 제값 받으려 하고, 선전하려고 유명연주자에게는 공짜로 주기도 하고 깎아주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