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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7.10.01 09:43

전공생을 만나고...

(*.154.69.24) 조회 수 3505 댓글 2



어젠  전공생을 만났는데

이번에  대입시험을  치려고

준비중이더군요...


취미로  하다가 

2년전부터  전공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데

학원에  자기주위 전공생들이  너무  잘해서

부담된다고 하네요...


그렇죠 . 요즘은  워낙 일찍들  기타를 시작해서

보통  초등학교때부터  하니까...

대입준비할때는 이미  십년정도  준비한셈이 되죠.

그러니  얼마나  잘하겠어요...


게다가 

자기는  겨우  200만원대  원목악기로  하는데,

본인은   첨엔 그것도  꽤  비싼 기타라고  생각했다네요...취미로 할때는.

주위 전공생들은 다  1000~2000만원대  악기들로 하니

더더욱  차이가 난다고...


아마  시험보면  합격이  쉽지 않겠죠....여러가지로  경쟁이   쉽지 않으니

그래서  자신의  특기를  잘  살리라고  이야기했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바이올린 안하길  참  잘하셨어요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바이올린은  유치원때  혹은  3살때 부터  하쟈나요....)



우덜때랑  완전히  달라요.

그당시엔  고등학생때  기타를 시작해도  괜찮다했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때부터...




Comment '2'
  • 해송 2017.10.01 11:09 (*.130.126.100)
    그러게요~
    빠르게 시작하거나 늦은 출발이라해도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 이것 저것 해보다 마음의 각오없이 시작한다는 느낌으로는
    한계에 넘어지고 후회도 하는경우가 많이 있지요.
    전공생의 앞날을 위해서러도 냉정한 조언으로 깊은 고뇌를 하게하는점이 요구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늦게시작한사람 2017.10.06 10:22 (*.120.73.206)
    늦은 것은 늦은게 맞고, 모자란 것은 모자란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포기해야만 하고 하지말아야할 이유가 되지는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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