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앵커 아나운서의 계보

아리랑 TV / 라디오 : http://www.arirang.co.kr/index.asp





아리랑 TV는 90년대 초창기에는 방송 영어학원 수준이었습니다.

기자가 취재한다기 보다는 출자 방송사 기사를 영어로 번역하여 읽는 수준이었고

당시 다만 볼 만한 내용은 한국 곳곳을 리포팅하는 아르바이트 객원 리포터들의 코너 같은 것이었습니다.

리포터들 중 상당수는 영어 선생... 한국어 학당 학생등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자 앵커 mc 들이

기존 방송 기자와는 진행 수준이나 프로그램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아마추어 스타일이었지만

차츰 전문 방송적인 모습을 갖추어 갔습니다.



정부에서 국제 특임 대변인역으로 필요할 때는

이젠 아리랑 출신들이 스카웃 1순위가 되었습니다.



G20 회담 때는... CNN 한국 지사장... 손** 씨가 대변인을 하였죠.

손씨는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요즘 왠만한 방송사 기자들이... 미국 영국에서 중고교 대학을 나온 친구들이 매우 많아서...

미국 초 중 고교 대학을 나와도 아르바이트 인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 때는 기자로 대접 받지 못했을 아리랑 TV 출신들이... 계보를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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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PT(프리젠테이션 발표) 자






2018년 " : 미세스 나

예전에 헬쓰 클럽에서 낯익게 본듯한데.. 인터넷에 도배가 되셨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