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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0.10.12 18:25
블라인드 테스트는 청자의 입장이고요. 정경화, 장영주 모두 방송에 나와서
과르넬리 델 제수 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둘다 과르넬리 델 제수 사용)
연주자의 입장은 다른다는 겁니다. 이미 세계적 명인급 반열에 오른 바이얼린
숨소리 하나하나를 느끼는 정경화를 비롯해 바이얼린 천재소리 듣는 장영주가
50억이나 하는 악기를 단지 명성에 의지하거나 조금 낫다는 정도에
이 악기를 수십억에 구입하거나 대여받지는 않았을 거란게 제 생각입니다.
붕가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바입니다. 다만 과르넬리는 전세계에 100여대 밖에 없어서
희소성으로 스트라디 바리우스 보다 좀더 비싼 가격에 거래 되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위의 논리를 떠나서 저는 선율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바이얼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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