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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쏠레아2009.08.14 19:18
윗 두 분님.

조국건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것은 그저 사전적 또는 인터넷 검색적(?)인 그런 것입니다.
조국건님의 개인 의견이나 견해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
수타면과 기계면의 차이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사람 대 기계의 문제이지요.
그렇다면 국수가 아니라 기타의 경우는 무엇으로 구별해야지요?

한 사람이 모든 공정을 다 떠맡아서,
사소한 단 한 공정에서조차 마음에 안들면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거나,
아니면 정성을 다해 수정하고 보완하는...
그런 기타에 붙이는 "자랑"이 바로 "수제기타"이지요.
그냥 "손"으로 만드는 것이 "수제기타"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문제는 역시 두 가지입니다.

1. 순진무구한 애호가들이 "수제기타"의 의미를
훌륭한 제작가님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

2. 훌륭하신 제작가님들이 은연 중에 그렇게 "수제"라는 용어를 이용하는 것.
예술품에 있어서 수제품은 언제나 공장제품보다 우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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