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님...
제 생각인데요...
류트가 복현이었던 이유에서 음량에 관한 이유는 아니었던것 같고요...
복현인 류트가 단선인 클래식기타 보다는 대략 음량이 적은것 같고요(사람마다 같은 악기로도
내는 음량이 천차만별이라서...)
대신 옛날에 연주자들이 음색에 많은 고민을 하고 실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의 근원을 파이프 오르간에서 얻어온것 같고요.
오르간 연주할때 풍부한 음색의 변화를 위해 옥타브를 함께 연주하잖아요...
마치 피아노 위에서 왼손 옥타브를 새끼손가락과 엄지로 함께 중복해서 연주하면
음이 더 풍부해지는 것처럼요.
피아노도 단선만 망치로 때리는게 아니라 여러선을 동시에 타격하지 않나요?
챔발로(하프시코드)도 여러현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고... 단선만 연주할수도 있고...
음량을 위한 악기로는 테오르베(키타로네)가 있는데...
단선으로 되어 있어요.
음량은 클래식기타와는 비교할수 없게 크거든요.
제 생각인데요...
류트가 복현이었던 이유에서 음량에 관한 이유는 아니었던것 같고요...
복현인 류트가 단선인 클래식기타 보다는 대략 음량이 적은것 같고요(사람마다 같은 악기로도
내는 음량이 천차만별이라서...)
대신 옛날에 연주자들이 음색에 많은 고민을 하고 실험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의 근원을 파이프 오르간에서 얻어온것 같고요.
오르간 연주할때 풍부한 음색의 변화를 위해 옥타브를 함께 연주하잖아요...
마치 피아노 위에서 왼손 옥타브를 새끼손가락과 엄지로 함께 중복해서 연주하면
음이 더 풍부해지는 것처럼요.
피아노도 단선만 망치로 때리는게 아니라 여러선을 동시에 타격하지 않나요?
챔발로(하프시코드)도 여러현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고... 단선만 연주할수도 있고...
음량을 위한 악기로는 테오르베(키타로네)가 있는데...
단선으로 되어 있어요.
음량은 클래식기타와는 비교할수 없게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