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타를 3년 쳤습니다..
이번에 500만원 짜리 국산기타를 주문할려고 했는데 주위 분들께서 극구 말리시더군요...
이유는 굳이 사봤자 그 악기가 가진 성능을 제대로 전부 표현? 뽑아낼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애호가로서 좋은 악기 소유하고 싶은 욕심은 당연한 것 이겠지요..
그런데 주변 분들이 하시는 말씀도 일리가 있긴 있구요..
지금 쓰는 기타도 올 셀락 기타 입니다만...
악기를 바꿈으로써 프로 연주가가 아닌 단순한 애호가로서 좋아지는 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솔직히 돈 500이 그리 작은 돈은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