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국산 기타 안 좋다고 그랬어요. 국산 기타는 합판 기타 시절부터, 예전부터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에 나온 엄태창 20호만 해도 얼마나 좋은데요. 그걸로 알함브라, 샤콘느, 뭐든지 연주하고 녹음해봐도 참 좋습니다. 이때는 그 가격이 제값을 못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요.
지금은 좋은 재료를 쓰니까 더 좋아졌지요. 그간 외국 유명공방 견학 및 연구개발도 많이 했고... 단지, 지금 논점은 공방가격이 너무 급속히 오르고 있다는 점이고, 이를 토론하고 있는 중이지요.
논점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주제, 엉뚱한 확대해석, 유추해석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젠 모두 다 충분히 의사표시가 된 것 같으니 그만 하는 게 좋겠지요. 더 길게 가면 결국 쓸데없는 논쟁이 되고 맙니다.
지금은 좋은 재료를 쓰니까 더 좋아졌지요. 그간 외국 유명공방 견학 및 연구개발도 많이 했고... 단지, 지금 논점은 공방가격이 너무 급속히 오르고 있다는 점이고, 이를 토론하고 있는 중이지요.
논점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주제, 엉뚱한 확대해석, 유추해석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젠 모두 다 충분히 의사표시가 된 것 같으니 그만 하는 게 좋겠지요. 더 길게 가면 결국 쓸데없는 논쟁이 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