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2.14 10:46
중도금 vs 예,적금,펀드........
(*.253.98.18) 조회 수 4346 댓글 1
안녕하세요.
전에 글 올렸던 이 입니다. 답해주신 글들은 게시판과 사이트 성향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어린 충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모두(angelkim님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로..지낼수 밖에 없는..운명(?) 이라고 살수 밖에요.
지금으로썬.....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은 아침음식투정을 하면서 식기를 사정없이 던지고 욕을 하고
일을 나가더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고마움을 정말 모른다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그러자 더 흥분해서 던지더군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그냥 포기하렵니다. 그리고 언젠가 죽어도 울지않으려는 결심을합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죄송 ㅠ.
다름이 아니고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서 2차중도금까지는 완납했는데,
3차부터는 힘이 들것같네요. 가족모두 모아두, 대략 거의 1억을 대출해야할것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모기지론으로 하면 연 6%로 15년이상 할수잇을것같네요.
3차 중도금 납부가 ,6월정도 되는데..
선납이율은 5%정도 되더라구요.
cma랑 요즘 유행하는 월급통장이율도 4%정도 되니까,
돈이 되는대로 중도금을 넣는게 좋겠지요??~~~~~
참돈은(500만원에서,보험금,각종공과금,생활비 등을 빼서 한 400만원 될것같네요.)
불안한점은 아버지 건강이 안좋고, 맘에 안두면 상황이 어떻든지
그만둔다는 mind를 가지고 있다는것이죠..훕.
이제 모든걸 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많은걸 의존해왔던만큼, 익힐것들이 너무 많네요..
전에 글 올렸던 이 입니다. 답해주신 글들은 게시판과 사이트 성향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심어린 충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모두(angelkim님감사합니다).
용서와 화해로..지낼수 밖에 없는..운명(?) 이라고 살수 밖에요.
지금으로썬.....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은 아침음식투정을 하면서 식기를 사정없이 던지고 욕을 하고
일을 나가더군요. 저는 그랬습니다." 고마움을 정말 모른다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그러자 더 흥분해서 던지더군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그냥 포기하렵니다. 그리고 언젠가 죽어도 울지않으려는 결심을합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죄송 ㅠ.
다름이 아니고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서 2차중도금까지는 완납했는데,
3차부터는 힘이 들것같네요. 가족모두 모아두, 대략 거의 1억을 대출해야할것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모기지론으로 하면 연 6%로 15년이상 할수잇을것같네요.
3차 중도금 납부가 ,6월정도 되는데..
선납이율은 5%정도 되더라구요.
cma랑 요즘 유행하는 월급통장이율도 4%정도 되니까,
돈이 되는대로 중도금을 넣는게 좋겠지요??~~~~~
참돈은(500만원에서,보험금,각종공과금,생활비 등을 빼서 한 400만원 될것같네요.)
불안한점은 아버지 건강이 안좋고, 맘에 안두면 상황이 어떻든지
그만둔다는 mind를 가지고 있다는것이죠..훕.
이제 모든걸 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많은걸 의존해왔던만큼, 익힐것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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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차 중도금이 남았는데 걱정되겠어요 . 그러나 계획을 잘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버님도 속으로 왜 걱정이 안되겠어요. 그래서 과격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일겁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따라서 나타나는 현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 같은 방법은 스트레스가 스트레스를 낳는 격입니다.
아버님이 미웁겠지만 한번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해하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이 밉겠지만, 그런말이 있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지금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약하신 분이시니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피로 회복제라도 드리면서 간단한 쪽지 편지를 드리는 것이 어떨런지
처음부터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겠지만 아버지를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셔서 피곤을 잊으려고 술을 드신다는 것을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로써 이해한다고, 이렇게 집 장만한것도 아버지 힘이 컷다는 것을 부각 시켜드리면 어떨런지...
제가 아버지의 성격을 잘 알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라고 주제 넘은 참견일지 모르겠지만
불행한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은 저절로 오는 법이 없답니다.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콘..님께서 마음의 평온을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내마음이 불같으면 상대에게 화가 나갈것이고, 내 마음이 칼같으면 상대에게 비수를 곶는 말이 나간답니다.
저도 자식을 키울때, 내가 기분 좋을때는 아이들에게 관대하지만 내 마음이 나쁠때는
아이들에게 같은말이라도 곱게 나가지 않았답니다.
사랑한다는 자식들에게도 이러니 , 미워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말이 나가겠어요
참 어려운 일이지요 . 그래서 좋은책, 음악, 그림, 종교, 등등 이런것들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음악 많이 들으시고, 좀 넓게 생각하시고, 나쁜추억보다는 좋은추억을 생각하시고....
콘..님께서는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