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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소품2008.02.12 12:27
제가 10여년전에 산 10만원짜리 낙원표기타 제가 3박4일을 노력해서 프랫낮추고해서 일렉기타정도로 편한 운지감을 자랑하는 기타로 만들었습니다.
그 기타 음색??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그소리가 좋아요.
음색은 객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소리가 다르죠.
빼빼로메로의 기타소리가 좋다가도 이글스의 빈티지한 기타소리가 좋기도하고...
양장줄쓰던 20세기초의 기타소리하고 지금의 나일롱기타소리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전에 세고비아 초창기 기타소리 너무 촌스럽지않느냐 했더니 양장줄을써서 그렇다고하더군요.
물론 촌스럽다는 소리에 드뎌 나타났다하며 공격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 촌스럽다는 소리는...
가야금틱한 소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촌스러운 소리 나쁜뜻아니에요~~
향토색이 아주 강하다는 뜻으로 그냥 편안하게 말한걸...
촌스럽다 = 미천하다라고 받아들여서 공격하시는 분들은 사양~ㅎ

기타비싸다고하는 것들은 다들 개성이 별로인듯합니다.

2가지중한가지...

1. 딱딱하면서 깨끗한소리
2. 부드러우면서 청명한소리

왜....
3. 지저분하면서 멍청한소리
4. 딱딱하면서 촌스런소리
5. 부드러우면서 불쌍한소리

이런건 음색취급안할까요?

플룻의 재질중에 올골드는 6천만원이상을하기도하지만...

1천만원짜리 실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1천짜리 나무재질의 플룻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악기인데 완전 다른 재질을 사용하기도하는데....

하물며 같은 나무를 사용하는 기타에서 나무질에 따라서 무조건 악기의 음색을 재질에 의한 평가는 잘 못됬다고봅니다.

CD가 있다고...
LP를 듣고 무조건 질떨어진다고 하는것도 문제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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