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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8.01.30 00:47
서브프라임 사태도 그렇다는데.. 문제의 원인과 파장을 가늠하는게 불가능하다시피해서 더더욱 문제라네요. 세계화되다보니 시장이 비합리적이데도, 서로 위험을 폭탄놀이처럼 떠넘기고,, 그 위험을 조정하려해도, 누군가에게 권한이 있어야 조정이 되는데.. 그 파생상품의 위험을 떠안거나 조정할 그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모르고.. 그걸 정확히 알면 필요한만큼 자원을 퍼부으면 되는데... 앞으로도 6개월 이상 더 걸린다는데.. 그걸 대략적으로 그려보는데에만..

여기도 다 아는 분들이면.. 그나마 어케 소통이 될지 몰라도.. 익명성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역시.. 누가 돌을 왜 어떤 이유로 던졌는지.. 그 돌을 던질만했는지.. 성동격서인지. 그로 인해 누가 피해를 보았는지.. 맞을 사람이 맞았는지... 평가와 계량이 불가능하므로.. 원인을 못찾고.. 해결방법도 없고... 폭탄을 계속 안고가는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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