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5박 6일 예정으로 사진에 나온 곳으로 바캉스 떠날겁니다!!!
쌍파울로서 약 250킬로쯤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인데요... 이름하야
ILha Bella~~
직역하면 아름다운 섬이란 뜻... 자동차로 3시간쯤 걸리는 곳이구요...
섬까지 가려면 Balsa라고 불리는 커단 배에 자동차를 싣고 20분쯤
가야합니다... 섬 길이가 25킬로쯤 되니 제법 커단 섬이죠?? 해변의
모래사장은 완만하고... 근데군데 작은 둥근 바위가 있어 매우 아름다운
전형적인 열대지방의 풍경이라 저도 무척 기대가 큽니다..
섬이라 치안 상태가 좋은 곳인데다... 사진에서 바다에 제일 가까이 보이는
2층짜리 집에 제가 이번에 묵을 예정인 곳입니다...
ㅋㅋㅋ... 보시다시피 방갈로가 바로 바다와 접한 곳이라... 기타를 치면서
낚시질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 칭구분덜 이번에 오프 저기서 할건데들 많이들 놀러오셈~~
특히 np님 fernando님 꼭 오셈!!!! (약 오르죵~~^^) 흑흑ㅠ.ㅠ 저두요...
한국에서 오프할 때마다... 맨날 맨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