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고 음악의 선율에 몸을 맡기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정한 박자가 생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당연히 삑사리도 없어야 하고요. 안쳐본 애들은 더욱 삑사리에
민감하고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저에게 쉬운 곡을 더욱 느리고 안정감있게 치는 연습을 합니다.
쉬운 부분이라도 너무 빠르지 않게, 어려운 부분이라고 너무 느려지지 않도록.
내 어설프기만한 기타연주를 듣고 조언을 해준 친구야~ 고마워~
근데 클래식듣기만 하지 말고 기타좀 같이-_-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