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by 으랏차차 posted Dec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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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좀 알거 같아요..
어떻게 연습해야 될지..
올라가서 떨지 않길 바라지 말고..
떠는 상황에 익숙해져야 하고..
올라가서 실수 안하길 바라지 말고..
어떻게하면 부드럽게 실수 할지 연구해야겟네요..

인제 낼 모레면.. 에구구.. 연습하기 싫다..
시험도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뭐하는짓인지..
고민되고 걱정되고 부담되고 떨리고 미치겟네요...ㅠ.ㅠ
낮잠자다가 악몽을 꿨는데...
연주회 도중에 기타 넥이 뚝하고 뿌러지는...ㅡ.ㅡ;;
이런거 다신 하지 말아야지...흐구...
이러다 국소이긴장증같은거 걸리는거 아닐까? ㅡ.ㅡ;;;;

저말고 다른 한사람이 무대에 오르는데..
그사람은 프로래요.. 진지선생 제자이고.. 스페인에서 유학한사람..
그걸 인제서야 알려주다니.. 이건 분명한 함정이야...ㅠ.ㅠ
전 그냥 학생 아마추언줄 알았는데...
그사람 레퍼토리 장난 아니군요..
이런걸보고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하나요?
설마 일부러 비교돼서 망신당하라고 그런건 아니겟죠???

연주회 끝나고 왕야멍 진산산 진지 그리고 중앙음악학원에 대해서
물어봐야겟군요.. 좋은 기회..
하루종일 기타만 붙잡고 늘어지니까
머리가 이상해 지는군요.. 횡설수설..@@

잠이나 자야겟습니다..
꾸벅..

ps.아래 사진은 연주회가 열릴 울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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