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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
우리동네에
엘지아트홀이 오픈했어요ㆍ
역삼동 엘지아트홀이
이전했네요ㆍ
거기선 십여년전
존 월리암스
공연봤었는데ᆢㆍ
1350석이라
세고비아
예페스
파크닝
앙헬로메로
뻬뻬로메로
등등 대가급 연주자는
소리로
무대를 채울수있겠네요 ㆍ
요즘은
대가급
탄현의 연주자는
보기 힘들다죠ㆍ
로비
안도 다다오의
노출콘크리트ㆍ
저는
콘써트홀의
디테일이 아쉽기는 했어요
작은 무대가 없어서ㆍ
100~200석 무대
두개만
더 만들면 얼마나 좋아요ㆍ
그럼
기타연주회
자주 볼텐데ㆍ
아래는
책자에서 찰칵ㆍ
실내는 아직 문안열어서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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