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님의
40년가까이 된 기타ㆍ
프렛을 새로
심어달라시는데
ㅎㅎ
지판에도 칠을해놔서
보통일이 아니네요
측면도
여러번의 칠을 직접하시며
아주 화려한 칼라가
되었네요ㆍ
니스(바니쉬)로 칠했다는데
제가보기엔
악기에는 니스도
좋은칠 같네요ㆍ
우레탄보다 더 좋아보여요ㆍ
덜 단단하고.
따스하고ㆍ
세상에 통속에도
칠하고 싶어서
통속으로
칠을 들이붇고
마구흔들어서
구석구석 칠이 스미게 했다네요ㆍ
헐 놀래라ㆍ
한번하면
일년씩 마르는동안
기타소리가 안나기에
칠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했다네요 ㆍ
ㆍ
그런데
5년동안
그런과정을 세번을
했다네요ㆍ
그래서 십여년
소리가 안났었답니다ㆍ
두꺼워서
칠이 오랜동안
안말랐을테니 ㆍ
재미난건
십년전부터는
이제 칠도 다 마르고
소리가 나기시작하는데
지금은 본인이
가지고있는
8대의 기타중에
소리가 제일 좋다네요ㆍ
신기하죠?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소리가
잘 나기시작한것도 신기하고
칠을 통속에
들이 부얻는데도
소리가 좋다니ㆍ
통속이 칠로
다연결되어
하나가 된듯하네요
통일성이라고하는
토레스기타의 특징을
칠로 살려내신듯요ㆍ
ㆍ
ㆍ
덕분에
좋은걸 배우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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