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후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것을 보며 얼른 산책길에 나섰죠, 소복히 쌓인 눈위 아무도 오지 않은 길위에 내 발자욱을 뽀드득 소리를 내며 처음 남기며 걷는것만으로 갇혀 지냐다시피하는 요즘 잠시나마 큰 기쁨이였지요, 사진에 담아 영상을 만들고 하프 연주로 배경음악으로 완성한후 그날 하루는 마치 큰 일이라도 해낸듯 오랜만에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산밑이여서 다른 지역보다 눈도 훨씬 더 많이 쌓였던것으로 보였지요 독학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교재나 악보도 없이 거의 상상력으로 이리 저리 시도해보면서 연주와 반주의 형식을 만들어 내는것이 서서히 쌓여 가고 있으니 이또한 새로운 기쁨이죠, 달라지는 소리의 느낌에 행복해하면서....
그저께 오후 갑자기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것을 보며
얼른 산책길에 나섰죠, 소복히 쌓인 눈위 아무도 오지 않은 길위에
내 발자욱을 뽀드득 소리를 내며 처음 남기며 걷는것만으로 갇혀 지냐다시피하는 요즘
잠시나마 큰 기쁨이였지요, 사진에 담아 영상을 만들고
하프 연주로 배경음악으로 완성한후 그날 하루는 마치 큰 일이라도 해낸듯 오랜만에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산밑이여서 다른 지역보다 눈도 훨씬 더 많이 쌓였던것으로 보였지요
독학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교재나 악보도 없이 거의 상상력으로
이리 저리 시도해보면서 연주와 반주의 형식을 만들어 내는것이 서서히 쌓여 가고 있으니
이또한 새로운 기쁨이죠, 달라지는 소리의 느낌에 행복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