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간 연주자 뒤쪽의
음향판에 각재로
디퓨져 만든거랑ㆍ
둥근 디퓨져 더 장착한거ㆍ
또
천장에 둥근디퓨져 붙인것
그리고
바닥에 카페트깐것
이렇게 네가지를
음향을 위해
공간조성하고 소리를 들어보는 날이었죠
김남중선생님 특강들으러
대전에서 윤샘이 오셔서
한곡 연주해달라 부탁드렸죠ㆍ
중앙아시아에
기타들고 가서 연주도 하셨다네요ㆍ
디퓨져하고 나서
전보다 울림이 차분하고
부드러워졌다고 느껴지네요ㆍ
브라만기타로 한곡 연주해달라고 했어요ㆍ
한곡연주하시고는 저음쪽을 조금만
낮추면 좋겠다고 하셔서‥
하현주를 조금 낮춰
0.2미리 낮아져 4미리가 되도록
했어요ㆍ
김샘은
이곳에서
기타소리가 더 상세히
잘들린다고 하시네요ㆍ
본인 학원에서는 못 느끼던것도
느낄수있게 세밀하게
들린다고 하시네요ㆍ
아마 디퓨져가
파동을 자잘하게 세분해 놔서
난반사나 지배적인 파동이 줄고
귀에 선명히 잘 들린다고 생각되네요ㆍ
귀의 피로도가
줄어든다고 할까요, 장시간 들어도ㆍ
이번엔 핸폰으로 영상을 촬영해서
잘 못느낄텐데
담엔 업그레이드된 녹음을
해볼게요ㆍ
음향디퓨져는
귀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소리를
부드럽고 세밀하게 들리게 해준다ㆍ
이렇게 느꼈습니다ㆍ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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