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25년. 알함브라의 추억 연주듣고

by posted Aug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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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타선생님이

알함브라의 추억  연주하는걸  들으면서

많이  놀랬어요...


연주에 변화가  많아서요.

전에는 소리를 크게  또박또박  연주하셨었거든요

근데


그게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보통  실력 좋은 연주가들이

또박또박  선명히  잘  들리게   크게 연주하셨었쟈나요..

그럼  안될거 같아요...

그럼  추억이  아닐수도 있쟈나요.

음이 몰리는건 물론  또박또박 ..그건 아니죠.


BandPhoto_2020_08_22_13_10_17.jpg

요즘  잠자리 잡으러  논에  다녔어요...




이  선생님 연주 듣고있자니

정말  추억 속으로  들어가는듯하네요....

그새  또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부드러운  트레몰로

안개긴 듯한 음색

강하지않은  소리들...


이  선생님은  25년동안  한 선생님에게 

지금도 레슨 받고 계시네요.

물론 중간중간 

다른 연주자의 마스터클래스도 많이  참가하시고요.

본인도  학생들에게  기타  레슨하면서

또  레슨을  받고 계시네요...

많이  놀랬어요...

지금은 이미 기타선생님이신데  

  25년째  레슨을 받고계시다니....

기네스북에 올라갈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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