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기타선생님이
알함브라의 추억 연주하는걸 들으면서
많이 놀랬어요...
연주에 변화가 많아서요.
전에는 소리를 크게 또박또박 연주하셨었거든요
근데
그게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보통 실력 좋은 연주가들이
또박또박 선명히 잘 들리게 크게 연주하셨었쟈나요..
그럼 안될거 같아요...
그럼 추억이 아닐수도 있쟈나요.
음이 몰리는건 물론 또박또박 ..그건 아니죠.
요즘 잠자리 잡으러 논에 다녔어요...
이 선생님 연주 듣고있자니
정말 추억 속으로 들어가는듯하네요....
그새 또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부드러운 트레몰로
안개긴 듯한 음색
강하지않은 소리들...
이 선생님은 25년동안 한 선생님에게
지금도 레슨 받고 계시네요.
물론 중간중간
다른 연주자의 마스터클래스도 많이 참가하시고요.
본인도 학생들에게 기타 레슨하면서
또 레슨을 받고 계시네요...
많이 놀랬어요...
지금은 이미 기타선생님이신데
25년째 레슨을 받고계시다니....
기네스북에 올라갈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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