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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해송2017.12.17 10:25

예술분야의 대부분이 그 표현에 있어서 각기 어떤, 기준같은 것이 정해지다시피 한것을 부인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적용시켜 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 적용하는 정도가 고정적이거나 정례화되는데 기여 ? 하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분명 오피니언 리더로서 영향력이 지금껏 유지되고 있고 사회적으로 묵인되고 따라하는 - 모방하거나 분위기를 배워가는 입문적 절차가 너무
당연시되고, 판단기준으로 결정지어지고 있는데 따른 모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때 국전 심사기준이 그래서, 어떤 작가는 국전에 출품하지않지만 그 분야의 실력자들을은 그들을 인정해주는 일례가 그렇습니다만
표현에있어 주관적으로 표출되지않아 특성없는 표현이되니까 감동이없고 다만, 따라하는 수준을 잘하고  잘 못하는 판단기준으로 전락했다는 요지의 논의로 이해됩니다.


로망스하면 누구나 연주하는 모두가 잘 아는 곡이지만 , 어느 발표회장에서 누가 연주한다하면, 대부분 큰 감동받기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점역시 그 런점에서 생각해보게 되지요.
주관적 표현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을때 비로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데 , 자기의 표현만이 너무 강하다면 고집일것이고, 자기 주관이 부족하게되면
소양적 아쉬움 때문에 인정받기어려워 예술적표현이 어렵다 할 것입니다.

모든표현에 있어  호불호의  변화무쌍한 개인차와 감동의 요인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에서 대다수의 동감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않기에  표현이 어렵다 할것이 아닐까요 ?, 
음악적 표현은 곡이 내포하고 있는 숨은 뜻이나 잠재되어 있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의 깊은 뜻이 우러나고 들어나야 공감과 감동으로 승화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점에서 주관적 표현이 소멸되어 가고 대중적 인기에 만족하는것을 경계하는 자존감의 회복을 말 하는것으로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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