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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있는 그대로.2018.03.03 09:05
그런데, 그럴 일은 설마 없겠지만 좀 여쭙고 싶네요.
여기에서 이 글에 옹호하는 긴 글 쓰는 사람들 중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뭔가 좀 재미있는 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 위에 뭐 제자가 6만3천명 님부터 그 바로 위의 고민녀 님도 그렇고, 아래의 프레스티 님이나 지금 이 글 쓰신 그레이스 님까지.
다시 한번 그럴 리야 절대 없겠지만 글들이 참으로 미묘한 느낌이네요.

띄어쓰기랄지, 특히 말줄임표를 꽤 길게 쓰시는 버릇같은 건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 같지 않으신가요?
제가 지금 말씀 드린 분들 외엔 그 어느 분도 [.................. ] <- 이렇게 긴 말줄임표를 쓰시는 분은 단 한 분도 계시지 않거든요.

그레이스 님이야 그나마 잘 참으신 듯하셔서 몇 번 사용하지 않으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참으로 희한하군요.
물론 우연일 뿐일 테지만 말입니다.

그 긴 글이나 뉘앙스나 조사 사용이랄지, 꺽쇠의 쓰임이나 특정한 (잘못된)띄어쓰기 등이 애써 다르게 쓰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득문득 덮어지지 않은 듯한 부분들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절대로 위에 분들이 동일인이란 뜻이 아닙니다.
뭐, 물론 그중 한둘이나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재미있는 게 아니고
뭔가 이런 데 빠지는 사람들은 어떤 분위기가 비슷하단 게 느껴져서 그냥 그랬다는 말씀입니다.

뭐, 구글링으로 이곳까지 어렵게 오셨다가 굳이 저렇게 긴 글을 남기시고도
다시 오셔서 보실 일은 없으실 거라고 지레 자체 방어를 저렇게까지 미리미리 쳐 두셨으니 제 답글도 읽지 않으실 걸로 알고 그냥 편히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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