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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9.14.82) 조회 수 5159 댓글 8

안녕하세요~^^

예행연습(리허설) 중에는 소리가 잘나던 악기가...

본 연주에서는 소리가 작게 나는(들리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는지요?


딱히...

한마디로

무대의 중압감이라 하기도 하고,..

모...

비가와서

악기가 재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라고도 하고..

나름...

연주가가 실수를 해서...

컨디션이 별로였다 라거나...


여럿 생각이 들게 해서요...

원인이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

Comment '8'
  • 둥굴래 2017.12.03 01:57 (*.77.98.175)
    글쎄요
    긴장감이~~ 또는
    또는 음향이 관객들 때문에 음량이
    분산되어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 가소선 2017.12.04 12:25 (*.79.14.82)
    비가 와서 기타가 제 성능을 발휘못했다고 하면...
    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비가오면 기압이 낮아서 소리가 더 좋아지거나 멀리가나요?
    아님...
    나빠지나요?
  • 지나가다 2017.12.04 19:38 (*.32.133.189)
    저도 이게 평생 의문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음요.
  • 가소선 2017.12.05 19:27 (*.79.14.82)
    저도 의문이긴 하나...

    경험상...
    볼륨이 크고 여음이 짧을 경우에 그런것 같아요...
    볼륨은 큰데 여음이 짧다...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 잘나던 악기가...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먹먹한 소리가 난다면...

    연주가도 피곤하겠지만..
    관객은 지루해집니다.
  • 2018.03.02 15:31 (*.248.55.164)
    리허설에서 잘 났다는 건 일종의 착각일 수 있는게, 우선 관객이 없으니 화이트 노이즈가 없는 환경이니 더 잘 들리죠.
    관객이 차면 그들 숨소리조차 노이즈에 추가되고, 또한 소리의 반향도 관객에 흡수되는 등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
    차이가 생기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 sman944 2018.03.02 21:05 (*.182.190.54)
    아마도 긴장한것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소리의 속도는 온도와 습도에 비례하지만 기압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가소선 2018.03.04 09:39 (*.79.14.128)

    저도...
    쩝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관객의 숨소리...
    관객의 옷에 의한 기타소리 흡수...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음의 지속력과 여음의 중요성이 크다 하겠습니다.

  • 콘서트 2018.03.04 11:47 (*.182.139.102)

    콘서트 기타의 정의는 비교적 큰 홀에서 연주했을때 그공간을 울림통으로 이용해서
    기타의 울림을 확산, 공명 ,전달을 잘 하는 기타를 말함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잘울리던 기타가 홀에서 초라하게 들리는건 콘서트용 기타를 잘못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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