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보콘써트 후기.

by posted Oct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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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인근선생님의  따님  신보경님을  초대해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연주를 들을 수 있었죠.

바하의 무반주바이올린곡과 몇곡의  명곡을 들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정밀한 연주였어요.


kw.jpg


이날은  국악,  통기타,  노래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연주후  여러  청중들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바이올린이  최고로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대중음악을 압도하는 클래식"

이것이  어제  연주회의  느낌이였죠.


어떤 악기든,  어떤 쟝르든

클래식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 감동은  영원할거라  생각합니다...


특이한점은  

다른 연주들은 다  마이크와 음향장비를 사용했는데

바이올린은   음향장비를 안 썼죠.

음량도  적당했고  가장 중요한

음질이

잘  살아있어서  야외에서도

최고의  감동을 주었죠.


유치원때부터  전공한  바이올린

그 오랜세월  닦은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였어요....


바다가 앞에  피아노가  놓이자

여행객들  특히  아이들이  몰려드네요..

( 피아노  조율해서  옮기느라  고생  좀  했네요)

kw2.jpg


(  다른 연주들도  좋았지만    시간상 이부분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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