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aring님, 그 지인은 바로 접니다. 전 해당 선생님의 제자였지만 근 15년 넘게 선생님과 연락이 두절되어 나름 그 분 연락처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기타계에 발을 걸치고 있는 제 친구 하나가 어느 장례식장에서 다른 제자분에게 그 분이 4-5년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제게 얘기해 줘서 그 얘기를 수님께 제가 전달했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군요. 중요한 일이었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못하고 전달한 제 책임이 큽니다. 사실 파악하고 싶어도 예전 그 분과 친하게 지내시던 마스티븐님 조차 연락이 안되던 상황이기에 알 방법이 없기도 했습니다.
전 해당 선생님의 제자였지만 근 15년 넘게 선생님과 연락이 두절되어 나름 그 분 연락처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기타계에 발을 걸치고 있는 제 친구 하나가 어느 장례식장에서 다른 제자분에게 그 분이 4-5년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제게 얘기해 줘서 그 얘기를 수님께 제가 전달했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군요.
중요한 일이었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못하고 전달한 제 책임이 큽니다. 사실 파악하고 싶어도 예전 그 분과 친하게 지내시던 마스티븐님 조차 연락이 안되던 상황이기에 알 방법이 없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