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인이 누구여? 이 공간에 밝히지 못하면 자작으로 간주함.

어느 안선생님 소식인가요?
안선생님이 한두분이 아니라서~ ㅎㅎ

gitaring님, 그 지인은 바로 접니다.
전 해당 선생님의 제자였지만 근 15년 넘게 선생님과 연락이 두절되어 나름 그 분 연락처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기타계에 발을 걸치고 있는 제 친구 하나가 어느 장례식장에서 다른 제자분에게 그 분이 4-5년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제게 얘기해 줘서 그 얘기를 수님께 제가 전달했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군요.
중요한 일이었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히 파악못하고 전달한 제 책임이 큽니다. 사실 파악하고 싶어도 예전 그 분과 친하게 지내시던 마스티븐님 조차 연락이 안되던 상황이기에 알 방법이 없기도 했습니다.

수씨는 도찰이형한테 컨펌받아서 글쓰고, 사람 향기나는 분이 있긴 하네. 대부분 눈치나 실실 보고 거세당한 내시마냥 촐랑거리면서 득을 취하려고
잔대가리나 굴리는데... 특히 아이피 차단한 놈.

위 gitaring님은 이런 공개 기타음악 사이트에서 뭔 욕을 그렇게 하시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원한이 있으면 그냥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수 많은 기타인들이 방문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대화를 나누는 오픈된 장소에서 왠 욕설을 그렇게 하시는지요??
그냥 본인 글 삭제하고 나가시든지 아님 이 글들로 인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인터넷에서 돌아가셨던 분이 부활하시는 바람에 충격받아서 빙의? 되었는지 촌극 안에 촌극이 생겼습니다
안신영님께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가 욕을 했다고 하는데, 놈-者(놈자)은 낮추거나 깔볼 때 쓰는 말이지요. 앞으로 쓸 일도 없을 텐데
그렇게 수준 높고 고상한 곳에서 이런 일 자체가 추태입니다. 자기 부모 돌아가셔도 안 올리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몇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소문난 분을 올린다? 제 견해는 '아니다' 입니다.
요 밑에는 얼빵한 녀석에게 쓰는 글이니 읽으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닉 말이안나옴, 읽거라/ 손씨는 아무 데나 거론되는데 사이비교주 때려 잡는 임창정의 대사를
인용한 적은 있고 난 욕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도찰이한테는 욕댓글 두어 번 쓴 적 있다.
대변인쑈하냐?

15년 전엔가? 신현수님 홈피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손씨와 똘마니들이 거기서 무슨 뻘짓을
했는지 신작가님이 혀를 내두르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좀비녀석들이
근래에는 땜 쌓는 모양인데 더 높이 쌓거라~~
아이피, 닉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