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주용 기타는 1번과 6번현의 소리가 강할수록 전달이 잘된다고 하더군요 이를 위해서 부채살의 높이를 고음부부터 3.5/4/4.5/5/5.5/6mm로 만들었지요
그 이유는 : 1) 저읍부 부채살이 너무 강해서 잘 울리지 못하면 손을 넣어 다시 낮게 다듬을 수 있다 2) 위의 사진을 보면 부채살이 일반적인 7개가 아니고 6개입니다 고음부의 진동이 약하면 고음부쪽에 한개를 추가 보강해도 질량이 늘지 않는다는 것 3) 부채살 높이를 사전 조율하는 방법으로 아래상목을 평행으로 하는 대신 경사지게 부착하여 고음부쪽을 좁게 저음부쪽을 넓게 하였습니다
4) 전판의 맨아래에 있는 V형 부채살의 유연성을 주기 위해 각도를 크게 했지요
조금 전문적인 얘기가 되네요
만약 시도한 만큼의 성과가 있으면 대만족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 내부에서 위의 1)과 2)의 방법으로 일반적인 부채살 7개짜리와
특히 연주용 기타는 1번과 6번현의 소리가 강할수록 전달이 잘된다고 하더군요
이를 위해서 부채살의 높이를 고음부부터 3.5/4/4.5/5/5.5/6mm로 만들었지요
그 이유는 :
1) 저읍부 부채살이 너무 강해서 잘 울리지 못하면 손을 넣어 다시 낮게 다듬을 수 있다
2) 위의 사진을 보면 부채살이 일반적인 7개가 아니고 6개입니다
고음부의 진동이 약하면 고음부쪽에 한개를 추가 보강해도 질량이 늘지 않는다는 것
3) 부채살 높이를 사전 조율하는 방법으로 아래상목을 평행으로 하는 대신
경사지게 부착하여 고음부쪽을 좁게 저음부쪽을 넓게 하였습니다
4) 전판의 맨아래에 있는 V형 부채살의 유연성을 주기 위해 각도를 크게 했지요
조금 전문적인 얘기가 되네요
만약 시도한 만큼의 성과가 있으면 대만족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 내부에서 위의 1)과 2)의 방법으로 일반적인 부채살 7개짜리와
비슷하게 회복시키겠다는 겁니다
이는 스멀맨의 말대로 어떤 형태의 부채살을 배치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데
착안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