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얼린 주자였던 Daniel ,그는 어떤 종류의 음악도 들으면

노래, 기악솔로, 실내악, 모두 악보로 옮길수 있는 절대음감을 가진 음악인으로 생각하는이로 알고 있는데

바이얼린 뿐만 아니라 시험에 가까운 학생들의 여러 다른 악기 연주자까지 렛슨을 하는데

그 학생들이 불과 몇번의 지도로 놀라운 효과를 얻은것을 보았던 기엌이 있습니다

즉 악기 연주법보다는 곡을 이해하고 그 흐름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그려 나갈지에 대한

큰 그림을 펼쳐 나가도록 도와 준것이라고 할수 있겠더군요

개인적으로도 꼭 연주 하고 싶은 곡에 대해 도움을 받은적도 있었구요

영상속의 지휘자의 역활 같이 할수 있는 음악인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