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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정천식2015.09.14 17:04
성악곡을 기악곡으로 편곡했다면 그 곡은 성악곡이 아니라 이미 기악곡입니다.
기악곡은 그 악기가 가진 특성을 반영할 수밖에 없고, 성악곡의 피아노 반주의 음형과 비교해보셔도 기타의 편곡과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한 화음의 색깔도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곡을 기타로 연주함에 있어 원곡을 참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으나 원곡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타의 반주에 노래를 한다면 기존의 작품을 많이 참조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목소리나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는 음의 길이를 길게 유지하거나 그 음을 유지하는 동안 강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타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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