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강도가 아버지를 죽이고 재산을 강탈해갔는데, 우리 아버지가 나약해서 재산을 뺐겼다며 아버지 욕하는 꼴이죠. 어느 나라던 강성한 번영기와 쇠락기가 있기 마련인데 너무 한 면만을 보고 치우치면 안되죠. 과거에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하는거지 조선이라는 자체가 악의 꽃인양 말하는 것은 역지사지로 그 직계후손인 우리 자신들의 자존감을 버리는 짓. 현세대는 그저 유럽의 침략자들이 무력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시대의 끝자락이라 이해하면 될터인데말이죠.
강도가 아버지를 죽이고 재산을 강탈해갔는데, 우리 아버지가 나약해서 재산을 뺐겼다며 아버지 욕하는 꼴이죠.
어느 나라던 강성한 번영기와 쇠락기가 있기 마련인데 너무 한 면만을 보고 치우치면 안되죠.
과거에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하는거지 조선이라는 자체가 악의 꽃인양 말하는 것은 역지사지로
그 직계후손인 우리 자신들의 자존감을 버리는 짓.
현세대는 그저 유럽의 침략자들이 무력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시대의 끝자락이라 이해하면 될터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