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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전민2015.04.11 16:49
오랜만에 보는 선생님 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오늘 처럼 따뜻한 봄날같이 많은 것들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비우면 더 좋은 것을 채울 기회가 있는데 사람들은 잘 안비우는 것 같아요.
자기 손에 쥔 것이 도라지 보다는 좋은 더덕이나 인삼일지는 몰라도 100년 묵은 산삼이 기다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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