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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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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이장학 선생님과 지인들이 2013년 1월 벽두에 모임을 갖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장학 선생님이 연주하는 소천금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언에 의하면

이장학 선생님이 직접 수제기타 제작자에게 의뢰하여 이 악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바

네크의 폭이나 12플렛을 기본으로 하는 걸로 보아 기타를 본떠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바디의 형태로 보아

기타보다는 고전적인 소리를 지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악기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제작자에 대해 아시는 분의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 인천 류종호 010-3703-이일오사

 hicance@hanmail.net

 

 

 http://www.youtube.com/watch?v=y5ESLBS_TJ0

 

  

 

 

 

 

 

 

 

Comment '3'
  • poet_j 2014.11.05 20:15 (*.143.0.72)
    소스 연결이 안되어 사진을 jpg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 콩쥐 2014.11.06 08:38 (*.198.213.88)
    멋진데요....월금같이.
  • 최동수 2014.11.07 13:16 (*.255.173.173)
    모양이 조화되어 소리도 좋을 듯 합니다

    옛날에 안또니오 데 도레스가 비슷한 악기를 1854년에 생애 두번째 악기(FE-02)로 만들었죠
    현존하는 또레스의 배(Pear)모양 악기는 이거 한 대 뿐입니다.

    저는 고 빠우리노 베르나베가 소장한 그 악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오래 되었지만 베르나베가 수리를 해서 소리가 살아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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