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초보자가 겪는일..

by 초보 posted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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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현  묶을때

1번과 2번 바꿔묶는것.


현묶을줄 몰라 현 끊어지면  기타 못함.


연습불가능한 기타  어디선가 가지고  배우러 옴.


새들(하현주)를 꺼꾸로  끼우고 현 묶는것.






한달 레슨비 5만원이라고하면 입을 다물지 못함. 결국 안배움.


1번현을 가느다란 카본현같은경우,

현을 두세바퀴밖에 안 감아서

현이 풀리며  앞판에  상처가 나는것.



손톱을 다듬지 못해서  

주위에서  기타배우고 싶은마음  쏙 들어가게 거칠고 쩝스럽게 연습.


키가 아주 작은데  큰사이즈기타를 갖고 있거나,

키가 아주 큰데  작은사이즈기타를 갖고 연습하기...









조율이 안돼어 있는데도  연습함.


케이스들다가  기타 떨어지는일.


건조하건  습하건  그런건 신경쓸 겨를도 없는일.


현이 높아  연주하기 힘든데

그런점을 아예 생각해 본적도 없음.








자신에게 맞는 현이나  

자신의 기타에 맞는 현이라는생각은  해본적이 없음.


일년이고 녹쓴 현 갈 생각을 안함.


멜로디나 리듬이나 화성이나  연습할때 전체적으로  생각해본적 없음.


연주에 맛을 내는건 꿈에서도  생각해본적 없음.








장마철에 댐핏을 넣어놔서 악기가 고장나고

건조기에 실리카겔을 넣어두기도 함.

게을러서 잊고 그대로 놔둠.


클래식과  포크를 구별 못해서

포크기타 케이스를 사오거나 포크기타를사옴.


기타 10만원이면 살수있다 생각함.






어떨때  다른분의 기타를  손으로 퉁퉁 쳐보는데

나중에 보면 악기가   상처가 많이 남.


어떤경우엔 누군가의 악기를 본다고 만지는데 십초안에 상처가 많이 남.


2000방   고은사포를 보여주면 뭐하는건지 전혀 감을 못잡음.


몇년 했는데도 심한경우  조율안해주면 기타 못침.


그런데도  어떤경우는  생활수준이나   귀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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