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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가서2014.09.07 19:31
마지막 대목에 내가 가진 것을 잘 유지해줄 사람, 나에게만은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 사람, 나만은 더 벌 수 있게 봐주는 사람을 지도자로 원하는 것이 민주주의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확신에 차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민주’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할 말을 잃고 두 팔을 벌릴 뿐이다
라고 얘기한 저자의 얘기가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를 여실히 잘 드러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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