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3736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7438


이런 웃긴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다들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지요

다 우리 어른듯의 책임입니다

외국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 서울대 간판을 만들어서 기성세대들이 이것을 자신들의 기득권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의 목을 죄어 메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는 서울대 알아주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이는 필자에게 이렇게 물어볼수 있을겁니다.
방글라대학은 세계에서 알아주냐? 물론 안알아주죠

그러나 독일의 대학들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이유가 뭘가요?
수능점수가 높아서 알아줍니까? 거기는 수능입시 자체가 없습니다.
그럼왜요? 아유는 하납니다. 말그대로 아카데미아 연구 진정한 아카데미 앎을 추구하기 떄문에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독일사람들이 대학을 좋아합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독일에서는 대학이 간판이나 허례의식이 전혀 아닙니다.
안가도 그만이요. 대학안나온 사람이나 대학나온사람이나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독일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떄요?
이래가지고는 대한민국 희망이 없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대한민국이라 안부르고 개한민국이라고 부르는게 유행됬더군요)
다들 외국으로 뜨든지 아니면 그냥 입 귀 닫고 바보로 살든지 둘중에 하나가 선택인듯

한국인들은 조선시대 DNA에서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