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 실태

by 한국건축 posted Jun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기타치시는분들도 알아야 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여기에 혹시 건물을 직접 지어보았거나 아님 의뢰를 했거나 건축쪽 직접 일을 하신분들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보면 가관이 아니지요

 

인부들끼리 서로 대립하고 싸우고 오줌싸고 그렇지요

건축주는 그런줄도 모르고 시공업자에게 돈을 퍼주고  시공업자는 밑에 부하들에게 또 일을 맡기는식이고 자신은 골프치러 댕깁니다

또 그의 부하는 또 밑에 업자들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이고 자신은 대충대충 시간떄우기 식이죠

또 밑에 하청업자들은 돈만 받으면 떙이고 시간만 떄우면 떙이기에 얼럴뚱땅식으로 일을 하죠

건축쪽 일을 들여다보면 한국인의 기질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겉만 번지르르할뿐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그러보니 과거 리조트 사건처럼 건물이나 다리가 무너져 내리게 되죠

 

또한 관찰해보면 애들도 아닌 \어른들이 나이먹고 참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데 건물 아무데나 마구 오줌을 갈깁니다.  야외에 화장실을 버젓이 만들어놓아도 귀찬다고 그렇습니다. 작업장이 쓰레기장이 따로없죠

당연 그 피해는 나중에  그 건물에 살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죠

전기쪽 업자들과 묵수들과 대립하여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거나 이런경우에는 서로 역먹으라고 작업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일부러 상대방들의 작업에 혼선을 주어 엿먹으란 식인거죠. 그러다 보니 부실공사가 되는겁니다

철근도 애초 설계계획보다 돈 아낄라고 뺴먹고 건축에 들어가 재료들도 뺴돌리고 아님 더 싼걸로 처리하고 하고 그렇게 되죠

당연 그 피해는 그 건물에 살사람이나 주인이 피해를 당하게 되죠

어차피 건축일하는 사람들은 그 건물이 자신이 살 건물이 아니기에 쓰레기장 취급하고 오줌싸고 대충대충 일해도 상관없다는 식이죠

예를 들어 샤시의 틈사이에 스티로폼 처리를 하고 시멘트를 발라주어야 하는데 누가 안보면 이것도 귀찬다고 스티로폼 처리는 생략하고 시멘트만 바르며 대충대충 일들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일을하면 나중에 그 건물에는 바람이 새게되어 그건물은 겨울에 더욱 춥게 됩니다. 또한 떔처리를 한부분은 페이트칠을 정성껏 해주어 방수처리를 해주야 하는데 누가 안보면 이런것도 생략합니다. 아주 사소한것 같아도 이런식으로 일을 대충대충 하면 나중에 그건물에는 내부에 녹물이 스며들게 됩니다. 

즉 그 피해는 내돈주고 건물지은 건물주나 그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되죠.

 

건물이나 아파트 사시는분들중 겨울에 자신의 집이 유난히 춥다고 느끼거나 찬바람이 건물내로 들어오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분들은

그건물 짓는 건축 인부들이 일을 대충대충하거나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즉 세월호 사건은 한국사람들과 한국사회 곳곳에 숨어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해경만 해체할게 아니라 한국사회 자체를 완전 해체하여 다시 정립해야 함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들은 한국사회의 이러한 문제를 바꿔볼려고 했지만 수구세력들의 반대에 부딛혀 실패한 케이스죠

 

한국의 건축쪽만 들여다 봐도 한국사회를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 할지 참으로 난감함을 느낄수 있죠

다 뜯어 고쳐야 하는데 그럴려먼 수구세력들의 반발에 부딛히거나 빨갱이로 몰리게 되죠

 

참으로 안타깝죠

 

곧있으면 여기 이 글에도 악플다는 사람들이 분명 있겠죠. 그것 역시 한국사회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그게 바로 한국사회이니까요

그런걸 보면 한국인들은  참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어느 한 주나 될정도의 좁은 땅 덩어리의 나라에 이렇게 분열된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찾기가 어렵죠

 

지역주의로 상대방을 죽일려 하거나 또는 학벌로 죽일려하고 남이 잘되느 꼴을 절대 못보는거죠

조금만 옳은 소릴 하면  그사람은  공격을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한국사회이죠

 

 

 

 

 

 


Articles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