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트리오 초청연주회 후기

by posted May 1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는  강화도  도서관에서

민들레  트리오의   초청연주회가 있었죠.

음향반사판을 다  설치하고나니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아 ! 오늘  음향 좋겠다 .... "

생각되어 기대가  더  많아졌어요

연주자,  날씨, 청중,공간분위기  모두 합해 역시  음향이  아주  좋았어요....

 

mindlerae--trio...600...gif

 

 

제가  좋아하는  air   varie 로  시작된 연주회는

청중이   많이  오셔서  만석으로 

 의자를 수십개  다른곳에서  꺼내와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네요...

 

park-jongdae-solo---600...gif

박종대선생님과는  미추홀합주단부터  쌓은 인연으로

박선생님이   특별초대연주를 해주셨죠...

지휘자로  엄청 바쁘신와중에도   민들레트리오를 위해

  카프리치오  아라베등등 매력적인 음색으로    연주해주셨어요..

 

2부는   도니제티의   남 몰래 흘히는 눈물

존  레논의  렛잇비

미셀의  시바의 여왕

그리고  제가  제일  즐겨 들었던

 야콥 가데의  질투였죠.

질투는   아르헨티나  탱고가  아닌  유럽의  탱고라고  소개해주셨는데

넘 잘 맞는 해설이라   고개를 끄떡 끄떡했어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운  탱고더군요..... 

 

 mindlerae-trio-flower..600.gif

 

청중이나  연주자나  모두가  우아한 밤을 보냈어요....

 

 

 

 

 

 

 

 


Articles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