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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의 측후판 재료로서 주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또는 인디언 로즈우드가 많이 ㅆ,이는 걸로 압니다만
간혹 아프리칸 브랙우드도 있던데 가격면에서는 인디언 로즈보다는 좀 더 비싸고 브라질리언 보다는 약간 싼것 같은데요
아프리칸 블랙우드의 목재의 특성이나 측후판으로 썻릉 때 클래식 기타로서의 음질이 어떤 특성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
똑같은 조건의 같은 제작자의 경우라면 인디안 로즈 보다 아프리칸 측후판이 비싼만큼 소리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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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에는 나무의 재질에 따라 소리자체가 다를 수 있다고 알고 있구요, 아프리칸 블랙우드원목(제작전) 자재가 그렇게 무겁거나 하진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자분들은 그 성향을 알고 계실 것으로 보이구요, 곽웅수 선생님의 경우 뒷판이 세쪽인 경우에 아프리칸 블랙우드도 사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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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도 백이 브랙우드인데요, 알마기타에서 이 재료로 제작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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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란다보다 세배는 작업이 어렵죠...가공, 연마...
작업이 까다로와 미래에도 제작자들이 잘 선택하지는 않을거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제프리 엘리엇의 작품으로 세상에는 알려진 목재이고
인디안로즈우드, 하카란다처럼 "콩과식물"인것이 특이한데
악기는 결과를 봐야 선호를 알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