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독학을 했습니다만, 정식으로 레슨을 받은 적은 없어도 제가 연주하는 것을 보고 조금씩이나마 조언을 해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그만해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이게 맞는 길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막 가는 일도 있거든요. 길을 잃고 헤멜 수도 있습니다. 그때 옆에서 조언을 적당히 해주면 참 좋지요.
잘 가르친다는 것도 사실 보통 일은 아니거든요. 또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거라 선생님과 뭔가 잘 안 맞는 수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기본기의 비밀' 같은 책은 당연히 주 교재가 아니구요, 시시콜콜하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시시콜콜해 보이는 자세한 내용까지 살펴보고 심화학습하기 위한 이론서라고 저는 파악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알아먹게 풀어서 설명하려니 좀 '썰' 이 길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을 상당히 자세히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 나름 의미있는 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고 나름의 궁금한 점이 생겨나는 시점에 적합하다고 보구요, 첫발을 내딛는 입문서로 활용하시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사실 독학을 했습니다만, 정식으로 레슨을 받은 적은 없어도 제가 연주하는 것을 보고 조금씩이나마 조언을 해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그만해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이게 맞는 길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막 가는 일도 있거든요. 길을 잃고 헤멜 수도 있습니다. 그때 옆에서 조언을 적당히 해주면 참 좋지요.
잘 가르친다는 것도 사실 보통 일은 아니거든요. 또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거라 선생님과 뭔가 잘 안 맞는 수도 있을 거구요.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기본기의 비밀' 같은 책은 당연히 주 교재가 아니구요, 시시콜콜하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시시콜콜해 보이는 자세한 내용까지 살펴보고 심화학습하기 위한 이론서라고 저는 파악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알아먹게 풀어서 설명하려니 좀 '썰' 이 길어지는 것 같긴 하지만, 일반적인 교재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을 상당히 자세히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 나름 의미있는 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고 나름의 궁금한 점이 생겨나는 시점에 적합하다고 보구요, 첫발을 내딛는 입문서로 활용하시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