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도 등급이 많습니다.
카메라로 치면 똑딱이 급이라고 할 수있는, 1~20만원짜리 값싼 합판기타 부터, SLR급의 천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연주가용 원목기타까지...
선물 받으실 분이 이미 기타를 연주하던 분 이니만큼, 너무 싸구려는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연주용 제품은 가격이 너무 높고, 40~50만원 대라면 위의 댓글에서 언급한 제품들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100만원 정도의 예산도 가능하다면 선물받을 분이 아주 좋아하실 만한 제품을 구할 수 있을겁니다.
혹시 예전에 쓰던 제품이 합판 제품이었는지 또는 올솔리드(원목)였는지 슬쩍 물어 보시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