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모스크바 여행은
피로도 쌓이고
문화적충격도 누적되는
묘한 행복한 분위기.
메트로조차 영어표기가 안되어 러시아어를 모르면 여행이 어려운 특별한곳,
30초마다 지하철이 와서 사람을 실어나르는 놀라운 기술이 축적된 모스크바.
그런 기술축적은 문화예술에서 꽃이 필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미래는 특히 기타문화의 큰 그림은 러시아가 그릴거 같습니다...
대사관에서도 이번 모스크바국제기타콩쿠르를 지원하기위해
그리고리 바라노프와 알렉세이 소콜로프 듀오 초청연주회를 열어주셨죠,...
연주장을 찾은 러시아 젊은이들로 자리가 모자라 많이 돌아갔죠.
아래 사진은 연주회 다음날 인상주의 미술이 가득한 푸시킨미술관에서. 그리고리.
콩쿠르에서
grandprix는 아르뛰모프
1위는 소콜로프
2위는 두명 프리튤라, 반지호
3위는 두명 아지브와 , 장준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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