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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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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51.4) 조회 수 4531 댓글 5
오래전부터 많이 들어 왔었던 곡이지만 어제밤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 보았던 베토벤의 가곡 Adelaide는
독일의 테너 프리츠 분더리히도 물론 좋지만
카루소 다음세대 스웨덴의 전설이였던
유시 비요링의 목소리로 들었던 아델라이데가 
이렇게도 아름답고 좋은 곡이였음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리스트 Felix Justen 과 소프라노 Elizabeth Parcel의 음반도 있는데
두 사람의 노래를 참고로 다시 한번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소개하는 유시 비요링의 목소리가
어이 인간의 목소리가 이렇게도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글썽일만큼 너무 좋습니다만...
노래를 부를 기회가 된다면 3번째 추천 Elizabeth Parcel(소프라노) 과
                                                                Felix Justen(기타리스트)함께 연주한
                                             악보를 어떻게든 꼭 구해서 연습해보고 싶군요,
 

Fritz Wunderlich Ludwig van Beethoven Adelaide


Jussi Björling - Beethoven: Adelaide유시 비요링


Adelaide by Beethoven voice & guitar -- E Parcells



Adelaide.....Beethoven........Michelle Coder ..soprano



    아래의 베토벤이  Matthisson 에게 쓴 편지글을 보면 베토벤이 이 시에 얼마나 깊은 영감을 받고

    감정적으로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Vienna, August 4, 1800.
MOST ESTEEMED FRIEND,--
You will receive with this one of my compositions published some years since, and yet, to my shame,

you probably have never heard of it. I cannot attempt to excuse myself, or to explain why I dedicated a work to you
which came direct from my heart, but never acquainted you with its existence, unless indeed in this way,
that at first I did not know where you lived, and partly also from diffidence, which led me to think I might have been
premature in dedicating a work to you before ascertaining that you approved of it.
Indeed, even now I send you "Adelaide" with a feeling of timidity. 
You know yourself what changes the lapse of some years brings forth in an artist who 
continues to make progress; the greater the advances we make in art, the less are we satisfied with our works
of an earlier date. My most ardent wish will be fulfilled if you are not dissatisfied with the manner
in which I have set your heavenly "Adelaide" to music, and are incited by it soon to compose a similar poem;
and if you do not consider my request too indiscreet, I would ask you to send it to me forthwith,
that I may exert all my energies to approach your lovely poetry in merit.
Pray regard the dedication as a token of the pleasure which your "Adelaide" conferred on me,
as well as of the appreciation and intense delight your poetry always has inspired, and always will inspire in me.
When playing "Adelaide," sometimes recall
Your sincere admirer,
BEETHOVEN.[7]



아델라이데는 이상적인 여인에 대한 간절한 사랑 ! 하지만 이룰수 없는 로맨틱한 사랑을 노래한 곡이지요,
Einsam wandelt dein Freund im Fruhlingsgarten,
Mild vom lieblichen Zauberlicht umflossen,
Das durch wankende Bluthenzweige zittert,
Adelaide!
In der spiegelnden Flut, im Schnee der Alpen,
In des sinkenden Tages Goldgewolke,
In Gefilde der Sterne strahlt dein Bildnis,
Adelaide!
Abendluftchen im zarten Laube flustern,
Silberglockchen des Mais im Grase sauseln,
Wellen rauschen und Nachtigallen floten,
Adelaide!
Einst, o Wunder! entbluht auf meinem Grabe,
Eine Blume der Asche meines Herzens.
Deutlich schimmert auf jedem Purpurblattchen:
Adelaide!
Your friend wanders alone in the garden of spring,
Gently bathed in lovely magical light,
Which shimmers through the swaying branches of flowers:
Adelaide!
In the reflection of the river, in the snows of the Alps,
In the golden clouds of sinking day,
In the fields of stars thy face beams forth,
Adelaide!
Evening breezes whisper through the tender leaves
The silver bells at Maytime rustle in the grass,
Waves roar and nightingales sing,
Adelaide!
Some day, o miracle! a flower will blossom,
Upon my grave from the ashes of my heart;
And clearly on every violet petal will shine:
Adelaide!
  프리츠 분더리히에 대해서는 많은분들이 기엌하고 계실것 같아
  스웨덴의 전설 20세기에 역사에 남을 목소리의 주인공 유시 비요링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올립니다.
 스웨덴 리릭 테너. 스토라 투나 출생. 스톡홀름 왕립 음악 아카데미 출신.존 폴셀 사사.
 30년 푸치니의 '점등인'으로 스웨덴 왕립 오페라극장에 데뷔. 가족이 을 결성, 활동.
 스웨덴 왕립 오페라극장에서 '돈 오타비오' 출연. 빈 국립 오페라 극장, 
 37년 시카고 오페라단에 출연. 39년 코벤트가든 왕립 오페라 극장, 매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밀라노 스칼라 극장 활약. 1960년 49세에 스톡홀름에서 사망.
출생1911년 2월 5일, 스웨덴 볼렝에
사망1960년 9월 9일
Comment '5'
  • ^^ 2014.03.10 14:24 (*.242.189.17)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시 비요링의 노래가 가장 와 닿습니다.
  • 최동수기타 2014.03.10 21:44 (*.255.173.173)
    마스티본님, 참 잘 들었습니다.

    근년에 제가 만드는 기타에는 이름을 지어주곤 했지요.
    1) TE-32(2013) : Campanella - 본인 소장.
    2) TE-33(2014) : Avangelium - 장하은양 소장.
    3) TE-34(2014) : Marietta - 배장흠님 소장.
    4) TE-35 : Adelaide - 지금 만드는 중입니다.

    청년시절, 르네상스 음악감상실을 들락거릴때 감명깊게 들었던 가곡인데
    모처럼 마스티본님이 올려주셔서 4곡을 다 듣다보니,
    문득 이번 기타는 'Adelaide'로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스티본님, 아름다운 이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리베 2014.03.10 22:06 (*.208.184.36)
    분덜리히와 비욜링, 성악가들도 최고로 꼽는 테너의 명인들인데, 왜들 그리 젊을 때 요절하여 아쉬움을 남겼는지. 그러고보니 파바로티도 요즘 수명 치고는 일찍 타계했군요.
  • 2014.03.11 00:25 (*.182.139.85)
    저는 성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소개해 주신 Jussi Björling 참 아름답네요.
    테너하면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간? 연상되었는데
    파바로티의 미성으로 그걸 겨우 깨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Jussi Björling 같은 미성의 명인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마스티븐님이 이 Jussi Björling 의 창법에
    많은 영향을 받으셨군요. 녹음해 올리셨던 노래를 돌이켜보니 말이죠..
  • 마스티븐 2014.03.11 10:00 (*.129.151.4)

    최선생님 베토벤이 시를 쓴 존경하는 친구 Matthisson 에게 보낸 글에서나
    Adellide의 내용을 보면 마치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에 대한 그리움 같이
    누구에게나 있는 이상적인 여인에 대한 그리움 ! 그러나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한것이니 저도 내용을 알고나서 다시 들었던 그저께는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특별한 감정이 밀려옴을 느끼게 되더군요
    누구나 가지기 힘든 사랑? 특별한 명기 그 이름 " Adellaide" 좋은 이름으로 붙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이들에게 추엌이 남아 있을 그러한 장소 "르네상스" "필하모니"
    모두가 사라지고 이젠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퍼 집니다.
    하지만 한가지 위안으로 삼을수 있는것은 대한민국 제1호 고전 음악 감상실(1946년 대구에서 문을 연)
    '녹향" 이 창업자 이 창수옹께서 세상을 떠나고 아들이 뒤를 이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속에 큰 발자욱을 남긴 천재들 중에서는 일찍 요절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로인해 후세 사람들이 더욱 아쉬워하고 그리워 하는 이유가 된것이기도 하겠지요,
    오리베님! 파바로티 만큼 인생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한 부와 명성을 모두 다
    이룬 아티스트가 누가 또 있는지 얼른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평균 수명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그는 행복하게 떠났을거라는 생각이니
    그렇게 아쉬움이 들지는 않습니다. 타계전 마지막 몇년의 공연에서는
    그의 명성에 의한 상업성이 너무 개입된 공연이여서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시 현존하는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1회 공연시 들어오는 최고의
    엄청난 개런티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오페라라는 장르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나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드라마틱하고 힘있게 뻗어나가는 소리보다
    이태리의 최고 미성의 테너 질리 그리고 유시 비용링 같은 리릭 테너의 목소리를 좋아 했습니다.

    특히 고음에서 강하고 길게 뻗어 나가는 소리보다

    절제하는 가운데 피아노시모로 음을 끌어 나가는것이 어려운것 같지만 더욱 아름답게 들리는듯하는것이 좋더군요, 
    훈님께서도 성악쪽은 .... 라고 하시지만 매우 에민한 귀를 가지고 있는것 같군요,
    제가 가장 닮고 싶은 소리는 이태리의 또 다른 전설 "질리" 그리고 스웨덴의 "유시 비욜링"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아일랜드 민요를 공부하면서 새로이 알게된 아일랜드의 또 다른 전설적인 테너
    John MacCormack 같은 소리 입니다.
    "존 맥코르맥"은 카루소와 거의 동시대 인물로서
    이태리의 "카루소"가 있었다면 아일랜드의 '존 맥코르맥"이 있었다고 할수 있고
    100여년전 그 당시 요즘의 유명 팝 가수들이 공연때 열광하는 팬들을 몰고 다니듯이
    그 당시 열광적인 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벨칸토 창법을 하는 대부분 이태리의 성악가들과는 다른 특별한 소리를 가진 테너 이지요
    당시의 호사가들 사이에는 카루소와 같이 서로 비교 하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아래에 John MacCormack의 몇곡을 소개 합니다.
    제 카페에서는 "존 맥코르맥" 과 "유시 비욜링"의 노래는 따로이 방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MastevenJeon


    John MacCormack의 노래 ---------------------
    존 맥코르맥은 미국에서 활동시 앙콜곡으로 꼭 자신의 조국 아일랜드 민요를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듯하는 창법으로 불러 영어권을 통해서
    아일랜드 민요를 세계적으로 알리게한 역활도 한바가 있지요,
    http://youtu.be/S-fbYYIfqRw
    John McCormack - So Deep The Night(쇼팽의 피아노 ETUDE에 가사를 붙인 곡)

    http://youtu.be/RcBwRD0VB9o
    John mcCormack - I hear you calling me (1908녹음 오리지널 음원)

    Enrico Caruso & John McCormack - Una furtiva lagrima
    엔리꼬 까루소와 존 맥코르맥의 목소리를 비교해 들을수 있도록 올린 유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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