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스스로에게도 꾸준히 물어보는 질문이죠. 밥이 나오나 돈이 되나.... 잘 모르겠어요, 시간도 부족한데 왜 기타나 끼고 그러고 있는지.
다만 소통이란 면에서 본다면 동호인끼리나 청자와의 소통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작품을 쳐보면서 작곡가나 그 작품들과 소통하는 (그런다고 착각하는?) 것을 즐기는 측면이 큽니다. 독서의 묘미가 작가와의 교감이라고도 하지만 연주는 단순한 감상자보다는 한 걸음 더 적극적으로 나간 것이니 그만큼 교류의 정도가 높은 것 아닌가요. 진성 오타쿠의 변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솔직히 말해 스스로에게도 꾸준히 물어보는 질문이죠. 밥이 나오나 돈이 되나....
잘 모르겠어요, 시간도 부족한데 왜 기타나 끼고 그러고 있는지.
다만 소통이란 면에서 본다면 동호인끼리나 청자와의 소통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작품을 쳐보면서 작곡가나 그 작품들과 소통하는 (그런다고 착각하는?) 것을 즐기는 측면이 큽니다.
독서의 묘미가 작가와의 교감이라고도 하지만 연주는 단순한 감상자보다는 한 걸음 더 적극적으로 나간 것이니
그만큼 교류의 정도가 높은 것 아닌가요.
진성 오타쿠의 변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