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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해송2014.03.09 09:41
저도 요즈음 꾸준히 맹연습하던 기타에 조금은 슬럼프에 빠져있는데도 기타가 싫거나 헛된시간을 아깝게
소비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렇한 질문은 발전을 전재로하는 생각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어떻한 것이라도 거기에 집중하므로 어떤 단계를 거치서 좀 더 낳은 위치에 이르거나 다달을때의
경험한 일이 없으세요? 그것은 기쁨이고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 이지요
행복이 어느형태를 가지고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철학적인 해석이 있듯이 그 행복은 기쁨을 느끼고 즐거운 마음의
상태가 행복이라 느낀다는 것이지요
자기발전이나 자아의 실현을 위해 사람들은 노력하고 계속 노력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부라워합니다. 그 노력의 완
성도나 결과는 나중 문제이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정서적 안정된 마음의 상태에서 스스로 적응하며 안정된
심리상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것이기에 우리는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것이 행복이니까요!

그것은 남이 주어서 좋은것과 스스로 느껴지는 감정의 행복과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이유도 없고 자기만족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다만 여기에서는 기타를 즐기고 연주하는데
따른 일정한 기준이나 방법들을 이해하고 혹은 그것을 뛰어넘는 더 좋은 방법을 찾기에 노력하는데 그 노력을
연습한다고라고 봅니다. 연습은 곧 시간의활용이니 마음먹기에 따라 그 가치또한 다르겠지만..............

그 일정한 방법만 어느정도 습득하게 되거나 노력하는 과정이라면 이미 다른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것이라고 보고요
소통하고 동감하면 마음이 통해서 남같지 않고 다정한 마음이 생겨서 인간관계가 아름다워지지요
동호인모임이나 동호인들이 자주들락거리는 까페같은것이 좋은 본 보기아닙니까? 정서적 공감대 때문이니까요
잘하고 못하는 개인차이는 가치관에 따라 노력에 따라 결정될것이고 개인차이가 곧 실력인데 실력이 좋은 사람을 부러워
하게 되고 감동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제 갓 초보를 벗어나는 수준에 있지만 완성된 연주를 위한 노력의 시간에서 이미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 합니다.
한음한음의 잔향에서 더 아름다움을 느끼고 비록 완연을 못해도 기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소득인것이고 어렵고
잘 안돼는것을 노력으로 이겨낸후의 성취감을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프로는 직업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가져서 더 행복할것이고 아마추어는 직업으로 가질필요가 없이 그냥
즐기면되니 행복하고 남에게 자랑하려하는 목적이라면 거기서 얻어지는 행복을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많겠지요

지금까지 기타 예찬론만 편것 같은데 어느 방면이건 자기가 좋아하면 거기에서 즐기고 노력하면 좋겠지요,
기타를 즐기기에 다소 물리적 어려운 조건이지만 이겨내고 스스로에게 내재되어있는 감성적마인드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육순후반에 있는 기타공부 3년된 늦깍기지만 기타만큼 좋은 친구가 없어 보이는 요즈음 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진 제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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