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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하이바론2014.02.17 12:14
다 좋은 말씀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기타바이러스님// 발품을 많이 팔수록 좋은 아니 마음에 드는 기타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다만 생업이 있고, 지역에 있다보니 오프라인으로 기타를 찾기위한 시간, 비용이 많이 드네요. 현재는 온라인 상의 공방이나 사이트의 샘플들을 우선 들어보고 있습니다...

칸타빌레님// 저에게 기타란... 어떤 표현도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상에서 감정의 표현을 억제하게 되는데, 기타를 치는 것이 이런 억눌림을 해소하는 수단이 되는 것 같아요. 표현도구를 정서적 위안도구로 정정하겠습니다. ^^!
아! 요즘 느끼는 건데, 기타 악보를 받아서(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운지나 터치를 하나씩 만들고, 악보(가능하면 원보를 기준으로)에 적어가며 치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운지 같은 것이 상세히 나온 악보를 좋아했는데, 이런 취향도 변하네요..ㅎㅎ

YJ님// 저도 YJ님 말씀하시는 좋은 기타소리의 기준 차원에서 동감합니다. 한번은 제 기타 소리를 고성능 녹음기로 녹음하면서 라인아웃을 이용해 이어인 이어폰으로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가 제 연주 위치에서 듣는 것과는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제 기타를 칠 때 앞에서 들을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연주용기타가 연주회장에서 성능을 나타내는 그래서 공연을 목표로 하지않는 애호가에게 부적합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신가요?
통상 좋은 기타는 연주자/청중 모두에게 좋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해요 ^^

그아이님// 그냥 기타소리와 가격이 선형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가볍게 하면 어떨까요. 호수나 제작자 등에대한 일반적인 평가가 있지만, 같은 제작자의 같은 등급의 기타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유가되는 한도 내에서는 선망하는 기타를 저도 찾고 싶은데, 사실 제 선망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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