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기타가격과 소리는 전~혀 상관이 없더군요. 비싸다고 좋은 소리를 내주진 않는다는거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소리'보다는 '좋은음악'을 추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대개의 애호가에게 기타는 어느정도 기준 이상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를 정하긴 힘들지만요
저는 음량이 크면서도 배음은 그다지 풍성하지 않아서 또렷한 편을 선호하고 고음에는 기타특유의 매력이 있고 저음이 퍼지지 않으며 울림이 크며 중간음도 묻히지 않으면 좋습니다. (흔히 배음이 많아서 풍성한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력이 올라가면 분리가 잘되는걸 원하게 됩니다.) 찾아보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기타에서도 이런게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용기타?로 수백만원 이상은 연주회장에서 성능을 나타내도록 만든 것이기에 공연을 목표로 하지 않는 애호가에게는 부적합할수 있다고 보네요. 성냥불끄러 소방차부르는 격이랄까요.
저는 음량이 크면서도 배음은 그다지 풍성하지 않아서 또렷한 편을 선호하고 고음에는 기타특유의 매력이 있고 저음이 퍼지지 않으며 울림이 크며 중간음도 묻히지 않으면 좋습니다. (흔히 배음이 많아서 풍성한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력이 올라가면 분리가 잘되는걸 원하게 됩니다.) 찾아보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기타에서도 이런게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용기타?로 수백만원 이상은 연주회장에서 성능을 나타내도록 만든 것이기에 공연을 목표로 하지 않는 애호가에게는 부적합할수 있다고 보네요. 성냥불끄러 소방차부르는 격이랄까요.